부산국립국악원 <토요신명>

 
 

3개월만에 공연의 무대를 연 무대 <토요신명>이 돌아왔다.

지난 5월 23일을 시작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국립부산국악원 토요상설무대 <토요신명>이 부산 문화인들을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우리 춤과 소리 마당 -토요신명은 무료로 열린다.
우리의 소리와 춤을 더욱 쉽게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자들의 해설과 함께 대취타로 그 시작을 알리고 야외마당을 기운찬 국악기로가득 채워 내는 이 공연은 코로나 사태로 주춤해진 문화공연에 힘을 싣고 부산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힘찬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