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필요

 
 

 지난 5월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점점 줄어들어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하였다. 이 후 5월 20일 수요일에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하여
 6월 8일 마지막으로 중1, 초등 5,6학년까지 등교개학을 완료하였다.
  하지만 생활 속 방역 전환 후 수도권에서 확진자 증가로 인해 등교개학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불안이 높은 상태이다.
 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등교 시 체온을 측정하여 의심학생들을
 확인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무한정 등교개학을 연기 할 수 도 없는 상황이라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 하지 않도록 학생 스스로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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