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BIKY)가 다음달 7일 오후 6시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는 7월7일~13일까지 영화의전당, 북구문화예술회관, 대천천 야외상영장,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행사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를 할지 모르겠으나, 온.오프라인 참여로 시민들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조윤건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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