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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격파 선봉장 전북 쿠니모토, K리그1 9라운드 MVP
임성일 기자  |  kmstv0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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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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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쿠니모토가 추가골을 넣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0.6.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지난달 28일 문수구장에서 펼쳐진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빅매치'에서 전북의 2-0 완승을 이끈 일본인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리그 1, 2위이자 궁극적으로 우승을 다툴 라이벌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당시 대결은 예상과 달리 전북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울산은 전반 초반 김기희의 퇴장과 함께 무너졌고, 전북은 쿠니모토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였다.

울산 홈에서 열린 당시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44분 한교원의 골로 1-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 종료 직전 쿠니모토가 울산 수비진을 제친 뒤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왼발로 감아찬 쐐기골로 전북이 2-0 승리를 거뒀다.

득점 외에도 경기 내내 울산의 빈 공간을 끊임없이 휘저으며 맹활약을 펼친 쿠니모토는 9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던 울산을 저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켜낸 전북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대구가 홈에서 강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레안드로다.

레안드로는 지난달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올리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 승리로 서울이랜드는 중위권인 5위까지 도약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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