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는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이며,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되며, 병원체 SARS-CoV-2 (Coronavirid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다.
전파 경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비말(침)접촉, 즉,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이나 감염에 걸린 사람들과의 접촉후 눈, 코, 입등 직,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전파한다. 
잠복기는 1~14일(평균 4~7일)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증상 중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나거나 의심증상이 보일 경우 선별소로 데려가 검사를 받아 감염여부를 파악한다.
(이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난다.)치료방법으로는 수액 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를하며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코로나19 백신)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은 전세계 약 3.4%(WHO, 3.5 기준)이며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에 이른다. 
환자 발생 시 병원 내 대처 방법으로는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등을 준수하고 있으며 개인의 차원에서는 증상이 있는 동안 자가 격리를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인파가 많은 곳은 삼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신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예방 방법으로서는 첫번째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고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에는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둘째로는 기침 예절 준수이다.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어도 없어도 외출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며 외부와 접촉 후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이고, 
마지막으로는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하기이다.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벽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모두가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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