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소원(이사장 장유정)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 30일 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유정 이사장과 (사)미소원 회원들의 도움으로 모금되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동구 관내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유정 이사장은 “침수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동구뿐 아니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