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좌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은필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종택)는 지난 31일 코로나19와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뜨끈뜨끈 삼계탕 로켓배송”을 개최하였다.

이날 좌천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삼계탕을 조리 및 포장 준비하였고, 통장협의회(회장 신윤필) 25명 통장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각 통별 4명씩 선정,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께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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