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센터장 김진호)은 지난 7월1일 1388청소년지역지원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와 연합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및 점검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어른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점검활동은 범일동 일대 유흥업소 밀집지역 가게와 점포를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팔지 말 것을 당부하며 홍보 리플릿과 스티커를 배포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1388청소년지역지원단 위원들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연합하여 노력해야하는 만큼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문의 :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무국장 강귀정 (☎051-632-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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