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비가 계속오는 한주입니다.

역대급으로 긴 장마라고 하는 이번 장마는 2013년에 49일이라는 기록을 넘어 서고 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물폭탄을 퍼부어서 여기 저기서 속수무책으로 재해를 입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들을 남기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된 기후 변화에 대처해야 무언가를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자연앞에서 지금까지 잘 지내온 인간이 이제는 자연을 위해서 자제할 수 있는 도덕적 양심과 법의 제재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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