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강의로 대체하게 된 리더십 연수

 
 
 
 

이번 2020년도 복지TV청소년기자단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리더십 연수를 유튜브 강의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전 복지TV부울경방송 채널에 올라와있던 여러 강의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고, 그래서 항상 들을 때마다 머릿속에 인상깊게 남았던 김명수 복지TV부울경방송 회장님의 강의를 선택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김명수 총장님께서는 충효예에 관한 리더십 강의를 들려주셨습니다. 전 강의의 여러 내용들 중에서도 두가지의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나는 사진에 나와있듯이 톰슨가젤과 치타에 대한 내용입니다. 치타는 시속 120km의 속력으로, 톰슨가젤은 시속 80km의 속력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이 속력의 차이만 생각하면 치타는 톰슨가젤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치타가 톰슨가젤을 달려서 잡을 확률은 3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마음가짐의 차이입니다. 치타는 톰슨가젤이 아니어도 잡아먹을사냥감이 넘쳐나 고작 톰슨가젤 한 마리를 잡는 것은 일종의 레저, 놀이 정도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톰슨가젤의 경우, 치타에게 잡히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새끼들까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례를 통해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 목숨을 걸고 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인상 깊었던 내용은 김명수 총장님께서 네 번째로 언급하셨던 "일십백천만의 법칙"이었습니다. "일십백천만의 법칙"이란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하루에 열 사람 이상을 만나고, 하루에 백 자 이상을 쓰고, 하루에 천 자 이상을 읽고,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걷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라는 화술의 법칙 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이 법칙의 내용을 매일매일 실현해나간다면 총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충효예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리더십있게 말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리더십 연수에 참가하여 여러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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