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상륙해 많은 금전적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써 10분간 평균 최대 풍속이 49m에 달하였는데, 그만큼 많은 건축물들과 이동수단이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내일인 9월 7일 더욱 강한 태풍인 하이선이 한반도 동쪽을 스치고 지나가며 최대풍속 50m/s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므로 창문에 신문지, 테이프 등을 붙이고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커튼을 치도록 하자.
이준민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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