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까지 착용을 하니 더위를 더 느끼는 요즘이다.
위 사진은 중긔  보수동 산복도로쪽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에어 송풍기다.
따뜻한 온열이 나오는 벤츠는 본 적이 있지만 에어 송풍기가 설치된 정류장은 처음이다.
옆에 있는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바람이 나온다.
에어컨 만큼 시원한 바람은 아니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승객들은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온열벤치처럼 에어 송풍기도 여러 버스정류장에 설치가 되면 참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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