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4, iPadOS14, watchOS

 

▲ 역대 World Champions에 사용된 포스터이다/출처:Riot Games
▲ 역대 World Champions에 사용된 포스터이다/출처:Riot Games
▲ 역대 World Champions에 사용된 포스터이다/출처:Riot Games
▲ 역대 World Champions에 사용된 포스터이다/출처:Riot Games
 
 

먼저 아이폰의 iOS 14 업데이트부터 이야기하자면 작은 위젯, 중간 크기 위젯, 큰 위젯을 화면에 고정해 둘 수 있다. 또한 앱 보관함, 전화, 시리 등 디자인적으로 간결하게 구성하면서 사용성을 높였고 PIP 기능은 카톡을 하면서 영상을 보는 것처럼 한 화면 내에 두가지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패드의 iPadOS 14 업데이트는 역대급이라는 사람들의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데, 애플펜슬의 사용성 강화, 검색 기능의 변화를 주었다. 애플펜슬로 텍스트필트에 글씨를 입력하면 글씨가 인식되는데, 예를 들자면 사파리 주소창에 원하는 사이트를 애플펜슬로 써주면 이동, 타이핑 할 필요가 없다.

애플워치도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흥미로운 기능은 손 씻기 감지 기능으로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손을 씻으면 애플워치에서 이를 감지해 손을 오래 씻을 수 있도록 적정시간이 카운드다운이 된다. 또한 이전에는 애플워치를 이용해 수면 추적 기능을 활용하려면 유료앱을 다운받아야 했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측에서 이 기능을 추가해주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워치 페이스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제는 직접 페이스를 디자인하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자신만의 애플워치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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