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전기 다솜회(회장 이상철)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한가위송편선물 25박스(50만원 상당)와 다양한 추석 먹거리 간식을 유앤미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선희)에 전달했다. 

코레일(부산전기 다솜회)는 저소득 가정 및 아동들을 위해 2008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후원물품 전달로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눔 선물’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선물이 될 예정이다.

박선희 유앤미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가위 명절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시즌에,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준 코레일(부산전기 다솜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회환경 속에서 긴급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및 아동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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