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호소문을 발표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등 추석연휴 기간 귀성·역귀성 자제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이동자제 현수막을 내걸거나 벌초와 성묘대행 서비스를 실시하며 추석명절 고향집 방문 자제운동을 펼치고 있다.

 

향우들을 위해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지원하거나 안부 동영상을 촬영해 자녀에게 전송하는 '온라인 부모님 안부 살피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이미 유명 관광지의 숙박업소는 예약이 완료돼 빈 방 구하기가 힘들 정도고, 특히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산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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