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인 2025년이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 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약 40km거리를 3분의 1 수준인 20분만에 주파할수 있을 전망입니다. 7년뒤인 2027년이면 운전자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레벨4' (일부 안전사고 위험성 높은 상황 제외하고 모든 주행을 자동차가 스스로하는 고도 자율주행) 자율주행차가 전국고속도로, 국도, 주요 도심도로를 누빌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만간 인공지능 모빌리티가 불러올 획기적인 생활의 변화입니다. 내연기관과 운전자 중심에서 친환경차( 전기, 수소 차) 자율주행차로 변화하는 속도는 급격합니다. 민간기업들 역시 이같은 자동차산업변화에 맞춰 앞다퉈 미래차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고 정부도 인프라, 세제, 금융지원 등을 토대로 하는 지원안을 내놓으며 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 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됩니다. 2027년이면, 주요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세계최초로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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