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에 열렸던 토트넘 웨스트햄전에서 토트넘은 3대3 무승부를 하게 되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81분까지 경기를 3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추가시간에 3대3으로 무승부를 당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며 5초만에 손흥민 선수가 득점을 하였다. 그리고 해리케인의 멀티골로 토트넘이 3대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경기 상황은 토트넘에게 있었다. 하지만 81분 손흥민이 교체아웃되고 웨스트햄은 수비진의 라인을 올려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결국 3골을 허용하게 되었다.

후에 인터뷰에서 웨스트햄의 수비수는 손흥민의 침투를 경계해야 했기에 라인을 올리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3대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이렇게 졌다는 것에 매우 충격이였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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