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5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설화) 주관 「마음을 채워주는 든든밥상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손설화 주민자치위원장은 격려금과 과일을 찬조했으며, 새마을부녀회(회장:황수연)는 손수 불고기·계란말이·무생채 반찬 3종을 조리 후, 도시락을 개별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에 온정을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마음을 채워주는 든든밥상 나누기」 행사를 11월에 1회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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