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5일, 새벽 3시 59분 향년 78세의 나이로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하였다. 이건희 회장은 부친인 이병철 회장의 뒤를 이어 27년 동안 삼성 그룹의 경영을 이끌었다. 2014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진지 장장 6년 5개월만에 별세하였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2014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여러 시술을 받고, 병원에서 자가호흡을 하며 지내다가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세간은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 자산이 천문학적인 단위였던 만큼 상속세 또한 엄청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상속세 전문 세무사들은 주식 평가액의 60%, 나머지 재산의 50%를 상속세로 내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23일 종가를 기준으로 18조 2천251억이며, 역대 최고 상속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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