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는 미국에서 매년 10월 31일에 유령이나 괴물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이다. 고대컬트족의 문화에서 한해의 마지막날에 음식을 마련하고 혼을 달래며 악령을 쫒는 의식이 있었는데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봐서 무서운 모습으로 착각하게끔 꾸몄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이 오늘날의 할로윈코스튬이 되었다.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가족.친구들과 코스튬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파티를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할로윈데이에 가장  많이 듣는 표현은 "trick or treat" 이다. 이 표현은 아이들이 분장을 하여 집집마다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놀이를 할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나도 6살적에 미국에서 1년 생활한 적이 있는데 할로윈데이때 언니랑 같이 온동네를 돌아다니면서 "trick or treat" 외쳤던 기억이 있다. 그러면서 사탕을 얻고 기분좋아 하던 추억의 할로윈데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축제가 아님에도 요즘은 쉽고 흔하게 볼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즐기게된 할로윈데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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