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에 있어서 미래 자동차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다.

우리나라도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다.

미래차 관련 업무는 그간 산업부 자동차항공과에서 수행해왔으나, 세계시장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미래차과를 신설하게 됐다.

세계 주요 국가의 미래차 전환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레벨3 이상 자율주행차가 세계 신차의 50%(SNE), 수소·전기차는 20~30%(내비건트리서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전기·수소차 판매비중 10%, 자율주행 레벨3 출시)의 원년으로 잡고, 2025년까지 미래차 중심 사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범부처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2025년 차값 1000만원 인하
2027년 세계 최초 '레벨4' 상용화
현대차는 2028년 플라잉카 출시
민관 '전기차 시대' 구현 '박차'
'제조업 세계4강' 목표 2030년과 겹쳐
정부 "제조업 르네상스 성공하려면
미래차, 반도체, 배터리 성공 필수"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미래 자동차 관련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목표,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련 뉴스를 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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