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산국제고등학교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글로벌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사회 이전에는 자매학교의 학생들이 부산국제고로 모여 버디를 이뤄 부산 구경도 다니고 문화 공연과 학술 발표를 해야하지만 이번에는 모든 자매학교의 대표 학생들과 국제고 학생들이 사전 녹화를 해서 국제고 선생님들께서 만든 사이트에 올려 실시간으로 감상평을 주고 받고 친목을 맺었다. 코로나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고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국제고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한다.
서여진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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