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산 작가의 강의를 듣고

 
 

 충효예대학 김홍신 작가의 강의를 시청하였다.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는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후회하지 않고 잘 놀아야한다며 조언했다. 이것을 잘 노는 것에 초점을 두어 보는 것 보다 어떠한 일을 결정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내뱉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았다. 이와 연관적으로 노예와 주인의 차이점을 설명한 것이 떠올랐다. 노예는 ‘끌려다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주인은 ‘끌고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을 살면서 자신이 결정하고 심지어 노예의 삶까지도 결정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떠올려야 한다.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라 여기고 자신이 주도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아라며 청소년들에게 조언했다. 그러므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며 발전시키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