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야...

 
 

 29일, 오늘 부산 금정고에서 학생 13명과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다행히도 부산 금정고등학교는 고3 수험생 감염 보호 차원에 따라 지난주부터 원격 수업을 진행중이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유, 초, 중, 고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을 대비해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 철저히 방역에 신경을 쓰고,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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