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환)와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철)는 지난 11월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40여 가구에 밀키트를 지원했다.

초량2동은 복지서비스 지원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 돌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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