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선수단 중 코로나 확진 판정 또 발생

 
 

발렌시아 1군 선수단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또 발생했다. 정확한 신원은 구단 측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중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1명이 나왔으며, 해당 선수는 규정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코로나 확진자가 유난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시즌 초에는 선수단 13명이 집단 확진 판정을 받더니, 지난달 26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일에는 이강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했고, 라리가 당국은 이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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