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국어 인강 강사의 구속....

 
 

최근 유명 국어 인강 강사가 수백개의 아이디로 경쟁 업체나 경쟁 선생님들에 대한 악플 등을 꾸준히 달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 필리핀에서 가상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흔적이 밝혀지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현재 박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해당 강의 사이트는 모두 닫힌 상태이다. 이 틈을 타 다른 국어 강사들은 일부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더불어 실검에 오르내리는 등 수험생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인강에도 문제가 생긴 상태이지만, 올해 수험생들은 이를 극복하고 더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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