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박완서 장편소설

▲ 책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책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작품의 요약은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들을 복원해 내었으며, 일제 강점기 말과 해방을 거쳐 6.25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음.

작품소개는 일제 강점기에서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 책에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부분이 실려 있다. 시대 상황이 곳곳에 잘 드러난 이 소설은 작가 박완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출처:네이버 참고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사실 공감이 어려웠던 시대를 느끼며 공감할 수 있었고 그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떠한 일들을 겪으며 살았는 지에 주목하여 읽으면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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