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근육질환

 
 

길랑바레 증후군은, 호흡기 혹은 위장관 감염성 질환 또는 예방 접종 후 1~2주 내에 발생한다. 대칭성 상행성 사지마비가 일어나며, 하지에서 상지로 수일 안에 진행하는 급성 경과를 보인다. 1/3은 호흡근 마비로 중증 합병증인 호흡부전이 초래된다.

병태생리는, 뇌신경을 포함한 말초 신경의 급성 마비성 질환으로 약 70%에서 상기도 감염과 위장관수술, 결체조직질환, 바이러스간염 등의 선행질환이 동반된다.

 

뇌척수액검사상 단백세포해리가 나타나고 입원치료가 원칙이며 고용량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하여 5일간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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