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지난 21일 라리가 24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 시즌 4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지 라리가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달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선수는 어시스트뿐만아니라, 패스 능력, 개인기 탈압박 등 여러능력면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레알마드리드에서도 이강인을 예의주시하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관심을 가질 뿐 아직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망은 없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잔류 시킬것이며 연장 협상에는 진전이 없다"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양정원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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