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2월 26일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금강연화, 율리예스 후원으로 2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와 곽티슈 15박스를 구입하여 동구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상미)와 장애인청년연합회(회장 박진영)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러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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