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엣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접종이 지난달 26일 부터 시작되고 있다.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2일 13:00브리핑에 따르면, 3월 11일 21:00시를 기준으로 1일 접종자는 2734명 누계접종자는 42.808명으로 전체대상자의 68.7%가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이중 이상반응자는 511명이다.

3월 15일 부터 28일까지 새롭게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지난번과 같은 단계로 유지된다. 그러나 기존5인이상 집합금지화는 달리 양가 상견례, 6세 미만의 영유아인경우 5인이상 사적모임이 예외 적용된다. 유흥업소는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운영이 제개되며, 목욕탕의 발한실은 운영 중단된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접종이라는 적극적인 반격이 시작된만큼 , 자율과 책임속에 우리시민 모두가 자율방역의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끝까지 수행해 줄것을 당부했다. 우리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 가족, 공동체를 위해 자율방역의 책임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갖고 생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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