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을 향한 인종차별

 

 

▲ 출처 JTBC 뉴스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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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인상점에서 한 흑인 청년이 난동을 부려 체포되었다. 하비어 우디 실라스라는 이름의 흑인 청년은 쇠파이프를 들고 한인상점에 들어와 "중국인들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라며 진열대와 물건들을 마구 내리쳤다. 미 경찰은 그를 강도와 증오 범죄의 조항으로 체포해 갔고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과 아시아 인종을 향한 증오가 커져감에 따라 아시아계 사람들에 대한 증오 범죄 또한 자주 포착되는 추세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정리되고 인종간의 혐오와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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