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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월 달 동안 유흥업소에서 확진나와 집단 감염이 되면서 4월 2일 부터 사회적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확진자 동선이 부산 7개구에 걸쳐 있고 유흥업소 100여 곳을 거쳐가 접촉자 수가 2천 명을 넘습니다.
교회와 교습소, 실내체육시설에서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부산은 최근 일주일새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4명을 기록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 카페 유흥업소등은 10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행사모임도 100인지,금지 됩니다
종교시설은 집회 참석인원이 좌석수의 20% 이내만 허용된다. 등교수업은 초·중학교는 밀집도가 3분의 1까지, 고교는 3분의 2까지 허용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고 1천명 이상 모임과 행사는 금지됩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만부터 가용할 수 있는 인원을 총동원해 고강도의 현장점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에 대비해 2일부터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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