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한 주 평균 45명을 넘기면서, 확장세가 계속이어지는 국면이다.    부산시 안전대책본부의 4월 11자 브리핑에 따르면 11일 현재 부산시 확진자 누계는 4282명이고, 이중 583명이 현재 부산대병원, 백병원, 부산 의료원, 동아대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중 이다.특히 현재 확진자는 다중이용시설, 독서실, 대학교, 병원, 노래연습장, 교회등 우리 생활주변의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에 부산과 같은 생활권을 가진 김해, 양산, 창원등의 인근 경남지역과 협의하여, 부산시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단계로 격상할것을 검토중임을 알렸다. 안전대책본부는 꼭 필요한 경우이외에는 집에 머물러 줄것과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등 변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에 시민 모두가 참여 해 줄것을 호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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