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나 슈퍼에서는 얼마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거기에 발 맞추어 인근 서대시장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정해진 시간을 이용해서 장을 보면 배달료10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마트는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하다는 이유로 고객들의 이용이 많다.

시장은 전용주차장이 없다보니 개인카트나 장바구니에 물건을 구매하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참 좋은 서비스정책인것 같다.

시장을 살리기위해 마트휴무일도 생겼고, 우리모두가 조금 더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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