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에서 시작된 폭행사건이 있었다.

60대 버스기사가 울린 경적에 20대 스포츠카 주인은 버스를 가로막고 폭행을 한 사건인데 폭행에 맞선 60대 기사도 단순폭행혐의로 두사람다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다.

단순 폭행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경적을 울렸다고 60대 기사를 때린 점도 폭행 피해자가 끝까지 맞기만 해야지 피해자가 구속이 안된다는 점은 앞으로 생각해 봐야하는 법의 한 부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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