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동구청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마을건강센터에 내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감염병 클린ZONE」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등을 교육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련되었다. 손 세정 검사기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 비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교육을 받은 주민에게는 마스크(홍보물)를 지급하고 있다.

동구 마을건강센터는 4개소로 초량6동, 수정4동, 범일1·5동에 운영 중이며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