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부울경방송
대학문화다문화
봉사활동다문화 가정 센터에서의 봉사활동 첫 날
박채원 대학생 기자  |  chaewon918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10  16:08: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봉사활동도 전공과 관련된 것으로 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고 전공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다문화 가정 센터에서 유치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에 지원하게 되었다. 첫 활동은 수업을 하기 전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센터 측에서도 유치부를 데리고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닌 봉사활동자를 뽑았다고 했다. 이유야 어찌됐든 아동 관련 전공을 하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다들 아동관련 전공을 하신 분들이었고 대부분 학생이 많았지만 이미 현장에서 직업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셨다. 비슷하지만 다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었고 다 다른 연령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항상 '선생님'이라며 존칭을 사용하고 서로를 배려했으며 경청하기와 아이디어 내기 등 자유롭게 운영되는 것이 좋았다. 다만 그만큼 책임감도 따랐지만 말이다.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이후 첫 봉사활동은 보조 선생님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7세 아이들의 신체놀이와 5-6세 아이들의 언어놀이에 참여하여 2조 선생님들이 어떻게 수업을 운영하시는지를 보고 배웠고 같은 조 언어놀이 선생님들과 함께 모여서 다음 수업을 계획하기도 하였다. 첫 봉사활동은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고 봉사활동 전 썼던 계획서 내용은 아이들을 만나고 난 후 싹 다 갈아엎어 버렸다. 아이들의 수준을 너무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았다. 처음에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 조차 어색해서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 만나보고 나니 이 뿌듯함에 힘들어도 수업 준비하고 아이들을 만나고 선생님이 되는 거구나 하고 느꼈다. 첫 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 그 다음주에 있을 첫 수업이 긴장되고 기대되었었다.

 사진제공 : 인포커스영어학원 제공

이미지 출처: 미국 현지 교육방식의 ‘인포커스영어학원’ 유치부 종일반 입학설명회 개최 | 한경닷컴 (hankyung.com)

박채원 대학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독거노인 고독사 원인과 그 해결방안은?
2
CT촬영과 그 원리
3
코로나 백신 맞으면 안 되는 3가지 유형의 사람들
4
혈관 청소에 좋은 제철 음식
5
원자력 발전의 장단점
6
부산 해운대 장산 등산코스 대천공원에서 정상까지
7
부산 사하구, '제6회 사하생활문화예술축제' 예정
8
MBTI
9
탄소 중립이란?
10
홍합의 접착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88 성지빌딩 5층  |  대표전화 : 051-466-7777  |  팩스 : 051)466-5533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00191  |   등록일 : 2014.04.24  |   발행인 : 김명수  |  편집인 : 김명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수
Copyright 2011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mstv0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