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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증후군, 백색증을 딛고 모델이 된 쉬에리 아빙
김현주 대학생 기자  |  mollykelly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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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0  2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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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증후군은 백색증이라 불리기도 하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알비노 증후군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멜라닌 색소의 분포와 합성 대사 과정에서 결함이 생겨 출생 시부터 피부와 머리카락, 그리고 홍채에 소량의 색소를 가지거나 색소가 전혀 없다. 이는 피부, 머리가락, 눈썹 등이 하얗고 시력이 매우 약해 심한 눈부시증을 가지고 있다.

쉬에리 아빙은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당시 중국에서 백색증은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곧 네덜란드의 아빙 가족에게 입양되었다.  쉬에리는 11살이 되었을적 TV에서 나오는 모델을 보고 모델을 꿈꾸게 되었다. 이에 쉬에리의 부모님은 도움을 주었고 모델로의 걸음을 떼었다. 쉬에리의 특이한 외모는 패션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하며 보그 이탈리아에 실리기도 하는 엄청난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에 쉬에리는 자신의 유명세로 인해 백색증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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