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는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이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이번년도는 조금 특별하다. 현재 코로나 시국과 합쳐져 간소히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의

목숨이 희생되었고, 많은 분들이 애써서 지켜내었다. 그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날 하루만은 그 분들에 대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이 어떨까?

이 기사를 쓰기 전 나는 그저 공휴일이라고만 생각했고, 하루를 그저 흘려 보냈다.

하지만 지금 이 기사를 쓰고 난 후에 많은 분들이 어떻게 대한 민국을 지켰고, 어떤 분들이

희생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 보게 되었고, 그 분들을 위해 이번년도에는 그냥 흘러 보내지

않을 예정이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저 흘려 보내겠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그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전해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서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다. 이제는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이제 지켜

나가야 할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다.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이제  끝없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