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마녀의 마법이 펼쳐지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위키드> 공연이 있었다.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인 <위키드>가 5년만에 돌아온 석이다. 뮤지컬은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원작소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주요 주인공들은 더블캐스팅이 되었는데 엘파바역은 옥주현과 송승연, 글린다역은 정선아와 나하나가 맡았다.  유명한 뮤지컬일뿐더러 실력있는 배우의 캐스팅으로 매진이 빨리되었다고 한다.

최근 부산에 뮤지컬 전용 극장인 드림씨어터가 생긴 후부터 국내외 유명한 뮤지컬이
서울 외에 부산에서도 공연을 많이 하게되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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