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등대에 대해서

방어진 등대는 방파제 제일 끝자락에 자리해 있는 등대입니다. 방어진 등대는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길로 햇빛에 반짝거리는 바다의 모습이 인상적이니 화창한 날에 찾아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벽화는 힐링을 두 배로 가져다줍니다. 또한, 산책길 입구에 일제강점기 때 축조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방파제 축조 기념비’를 세워 등대의 역사에 대해 한 번 더 상기시켜주니 읽어보시고 가신다면 등대를 더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방어진 등대는 반려견과 함께 오시는 분들이 많아 반려견과 함께 오시는 분들을 배려해 배변 쓰레기통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오신 분들을 위한 세세한 배려까지 완벽한 방어진 등대 산책길에서 행복한 힐링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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