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이 사그러들지 못하고 오히려 변이 바이러스로 더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한 와중에 광안리 해수욕장은 그대로 개장하여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백신의 보급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나둘씩 백신을 접종받고는 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는 잡지 못하였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백신을 맹신하여 안일한 생각을 가지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안전한 여름 피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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