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최근 부산에서 식당과 유흥시설, 학교, 학원 등에서 코로나 감염이 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7월 21일 부로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였다. 

현재 부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 -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 식당,카페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 - 행사, 집회 50명 이상 금지 - 운동시설 내 직접접촉이 일어나는 운동 금지, 샤워장 운영 금지 - 정규 종교활동 시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제한 - 학원 내 좌석 2칸 띄우기 또는 시설면적 6제곱미터 당 1명 이용 인원 제한 -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 목욕장업 22시 이후 운영 제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 더욱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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