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한 한승완 시인(왼쪽)과 ‘4회 이원형어워드’를 수상한 한부열 작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2021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한 한승완 시인(왼쪽)과 ‘4회 이원형어워드’를 수상한 한부열 작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산 동구 수정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봉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귀분)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곡새마을금고·수정5동 주민자치위원회·수정5동 통장협의회에서 지원했으며, 200마리 이상의 닭과 재료를 직접 손질하여 삼계탕을 조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포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수정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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