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람들의 베이커리 ‘뜨랑수아’>

올해 복지tv 리더십 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상 시청으로 대체되었다. 3가지로 제공된 영상들중 따뜻한 사람들의 베이커리 ‘뜨랑수아’ 영상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베이커리 뜨랑수아에 대한 영상이다. 뜨랑수아 베이커리는 비장애인 근로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며 제빵을 하는 곳이다.

영상을 보면서 뜨랑수아 베이커리 같은 곳을 몰랐는데,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뜨랑수아 베이커리 박명훈 지구촌보호작업장 원장님이 하신 말씀들 중 최저임금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최저임금을 맞추지 않아도 되는 시설로 인정받았지만 목적이 장애인의 소득을 높여줌으로써 일자리를 보장해주고 나아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저희 시설에 근본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뜨랑수아 베이커리의 빵과 포이에마 로스터스의 원두를 가지고 많은 매출을 올려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를 상승시키고 높이는데 1차적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들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장애인 근로자분의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고 싶다라는 말씀 또한 마음에 남았다. 이런 비장애인 근로자들과 장애인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는 곳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미지 출처 : 복지tv 유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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