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장애인 일자리 센터는 현재 다모인 으로 바뀌었다. 다모인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다모여서 다모인이라한다,

현재 발달장애인 70명과 사회복지사 10명해서 80명정도가 일하고도 있다 한다

발달 장애인들과 택배 일자리를 시작하게된 이유를 물었더니 

발달 장 애인들이 주로 하는일은 실내에서 단순 임가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보호 작업장의 임 무이다.그런데 단순 임가공 은 소득이 낮을 뿐만 아니라 일감도 자주 끊기고 해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갖는데 불리한 점이 대단히 많다.그러다보니 발달 장 애인들이 좋아하고 스스로 작업하다가 가능하면서 소득도 높고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이라 찾아보니까 택배 사업을 하게 되었고 발달 장 애인들이 노동력 투어가 많고 스스로 할 수 있어 선정하게 되었다 한다

마지막 장면에 택배일이 즐겁다고 활짝 웃으시는 분이 매우 아름다웠다.이 더운날  내가 택배를 받는다면 시원한 얼음물 한잔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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