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네이버
▲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네이버

부산시는 10일 0시 부터 사회적거리두리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루 평균확진자가 100명을 넘어 코로나 확산세를 확산되고  있어 4단계로 강화한다고 하였습니다
4단계로 격상되면 낮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셈이다. 출근 등 필수적인 활동은 하되 퇴근 후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취지다.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된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3단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클럽과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4단계에서는 유·초·중·고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어야 하나  이번개편음 고등3학년은 백신접종으로 매일 등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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