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심포는 시각장애인 아동콘텐츠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2019년 7월 설립되어서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 촉각책과 촉각놀이교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흔한 책들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볼 수 없는 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구개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어린 영유아 점자 촉각를 위한 다양한 벽보제작 등 아이들이 재미있고 편하게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손수 작업을 해야하다보니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기업 등의 봉사활동 참여가 적극 필요하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 시각장애아동들이 촉각 교구놀이를 통해 더 즐겁게 활동적으로 생활하길 바란다. 그리고 시각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가적 지원이 적극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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